기아 PV5 가격, 사양 정리! 전기차 보조금 받고 얼마? (2025 최신)

기아 첫 전동화 PBV ‘더 기아 PV5’ 출시! 가격, 사양, 구매 혜택 총정리

2025년 6월, 기아가 드디어 전동화 전용 PBV(Purpose Built Vehicle)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바로 그 주인공은 ‘더 기아 PV5’.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B2B 고객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전기차 플랫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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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기아 PV5, 어떤 차인가요?

‘PV5’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S’를 기반으로 제작된 중형 전동화 PBV입니다.
기존의 차량 제조 방식에서 벗어나 물류, 레저, 캠핑, 모빌리티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목적에 최적화된 차량이에요.

기아 정원정 부사장(국내사업본부장)은 “PV5는 고객의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변화하는 혁신 모빌리티 플랫폼”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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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 패신저 vs 카고, 어떤 모델이 나에게 맞을까?

이번에 국내 출시되는 PV5는 ‘패신저’와 ‘카고(롱)’ 두 가지 모델입니다.

1. PV5 패신저 – 다목적 5인승 차량

• 5인승(2-3-0 배열), 여유로운 실내 공간
• 시트 구성 변경 가능 (1열~3열)
• 배터리 용량: 71.2kWh
• 1회 충전 주행거리: 358km (산업부 인증 기준)

추천 대상
다인 가족, 모빌리티 플랫폼 운영자, 비즈니스 VIP 차량 운용자

2. PV5 카고 – 실속형 화물 EV

• 다양한 적재 옵션: 컴팩트 / 롱 / 하이루프
• 출시 모델: 롱 모델 (전장 4695mm, 적재공간 최대 4420ℓ)
• 배터리 용량
  • 스탠다드: 51.5kWh / 주행거리 280km
  • 롱레인지: 71.2kWh / 주행거리 377km

추천 대상
소상공인, 택배업, 이동판매차량, 유통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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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전기차 보조금 적용 전 기준

패신저	베이직	4,709만원
패신저	플러스	5,000만원
카고 (스탠다드)	베이직	4,200만원
카고 (롱레인지)	베이직	4,470만원

 

주의: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이며, 카고 모델은 세금 비과세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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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보조금 + 기아 전용 금융혜택까지!

기아는 이번 PV5 계약 개시에 맞춰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여기에 전기차 보조금까지 적용되면?

• 패신저 모델: 약 3천만 원 중후반대
• 카고 모델: 약 2천만 원 중후반대부터 시작 가능!

소상공인, 스타트업, 플랫폼 기업 등은 세금 혜택 + 보조금을 동시에 노려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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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시작일 & 향후 출시 계획

• 계약 시작일: 2025년 6월 10일
• 추후 출시 예정 라인업
  • 교통약자 이동 편의 차량
  • 오픈베드형, 라이트 캠퍼, 냉동탑차, 프라임 등 다양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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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PV5 누가 사면 좋을까?

기아 PV5는 단순한 전기차가 아닙니다.
비즈니스에 딱 맞춘 유연한 플랫폼으로, 전기차 시대의 새로운 해답이 될 수 있어요.

실용성 높은 전기차가 필요한 기업
적재공간이 중요한 자영업자
전기차 보조금으로 합리적 구매를 원하는 일반 소비자

이런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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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계약은 6월 10일부터!
기아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리점을 통해 상담 및 계약 가능하니, 미리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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