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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건진법사 전성배 프로필 총정리

by 야생동물 2025.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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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이름(본명): 전성배
  • 활동명: 건진법사
  • 출생: 1960년, 서울특별시
  • 종교: 일광조계종 (불교와 무속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립 종단)
  •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사진학과 졸업
  • 직업: 무속인, 법사, 일광조계종 총무원장


건진법사 전성배와 일광조계종

전성배(건진법사)는 기존 불교 종단에서 제명된 뒤 독자적으로 일광조계종을 창립했습니다.
일광조계종은 불교 의식과 무속 의례가 혼재된 독특한 성격의 종단으로,

전성배는 총무원장으로서 종단을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그는 서울 역삼동에서 법당을 운영하며 무속 활동을 시작했고,

충주 일광사 혜우스님을 스승으로 모시며 종교 활동 기반을 다졌습니다.


주요 경력과 정치권 연루

  • 2014년: 김건희 여사가 운영한 코바나컨텐츠에서 고문으로 활동
  • 2018년: 충북 충주 ‘국태민안등불축제’ 주관, 소 사체 제물 사용 논란
  • 2018년: 경북 영천시장 선거 관련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체포
  •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캠프 네트워크본부 고문으로 참여

특히, 윤석열 캠프와의 인연, 그리고 코바나컨텐츠에서의 활동은 그의 정치권 인맥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꼽힙니다.


특징과 논란

건진법사 전성배는 종교 지도자이자 무속인으로서 활동했지만, 동시에 정치권과 밀접하게 연결된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 공천 개입 및 정치권 인맥 관련 의혹
  • 무속적 색채가 강한 행사 주관
  •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검찰 조사 이력

이러한 이유로 전성배는 종교·정치·문화 전반에서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가족 및 개인사

전성배의 딸은 서울 소재 예술대학 사진학과를 졸업한 뒤 헤어 뷰티 사업과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리

건진법사 전성배는 단순한 무속인을 넘어, 일광조계종 창립자이자 총무원장으로 종교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윤석열 캠프, 코바나컨텐츠와 얽힌 활동으로 정치권과 문화계에도 발을 걸치며 끊임없는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죠.

그의 이름이 검색될 때마다 건진법사, 전성배, 일광조계종, 윤석열 캠프, 코바나컨텐츠와 같은 키워드가 따라붙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다층적인 행보와 논란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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